국민이라면 신청가능한 구직촉진수당 신청자격에 대해

  이전부터 구직과 관련된 정책들은 여러 가지가 존재해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2020년 연말에 구직촉진수당이 생겼습니다.

저도 취업 성공패키지라는 것을 통해 프로그래밍을 공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덕분에 잠시 회사에 취업을 할 수도 있었죠.

그렇다면 이번에 시행되는 구직촉진수당 신청자격과 무엇인지 어떤 내용인지 여러분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소득 구직자와 청년들과 특수고용직 종사자, 프리랜서, 자영업자 등의 사람들이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습니다.

남들 받는 실업급여는 물론, 나라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지도 못했습니다. 그와 같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이번 전염병 사태로 깨달아 전 국민에게 길을 열어주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28일인 오늘 국민취업제도 온라인전산망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오픈하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받을 수 있는가?

1. 중위소득

  구직촉진수당 신청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3가지가 충족되어야 하는데 우선,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의 50% 이하에 해당해야 합니다.

신청인과 주민등록등본상에 배우자, 부모, 자녀의 합산소득입니다. 사실상,  신청가능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을지는 모르겠습니다.

18-34세 청년의 경우에는 중위소득 120% 이하라면 가능합니다. 청년들에게 있어서는 개인발전과 직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쌓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한 마디로, 구직촉진수당 신청자격은 청년에게 좀 더 유리한 정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재산

  그리고 재산이 3억 원을 넘어가는 사람은 신청할 수가 없습니다. 재산 목록에는 토지, 건축물, 주택, 자동차가 포함되지만 생활 비용을 생각하여 일부 금액이 공제됩니다.

3. 근무경력

  최근 2년 안에 100일가량 취업을 했다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800시간 정도를 요구합니다.

그 까닭은 구직촉진수당 신청자격에 합당하여 신청을 했다가 먹튀하는 사람들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근로 일수, 시간을 계산하기 어려운 특고 종사자들은 2년 내 소득 684만 원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이번에 재난지원금을 받았던 대상자들에게 대부분 기회를 주겠다는 것입니다. 탈학습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수급자 선정 시 구직활동 해야 하나? 

  구직촉진수당 신청자격에 부합하여 수급자에 선정될 시에 어떻게서든 구직 활동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고용센터 담당자와의 연결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종을 찾아 취업하게 됩니다.

그에 따라 경험과 지원 서비스를 통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안내를 도와주게 됩니다. 그래서 금액은 1인당 6개월 동안 50만 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수당만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국가에서는 한 번 구직촉진수당 신청자격으로 선정되면 3년간 지원할 수 없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밖에 특이사항

 

 그 밖에 구직촉진수당 수급자가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하게 되면, 수당 지급은 중단이 됩니다. 그러나 1인당 150만 원의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한 번에 150만 원을 지급하지는 않고, 6개월간 취업을 지속할 경우 5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1년차가 될 경우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습니다.

결론

  이번 2020년 전염병 사태로 인해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그리고 일자리 자체에 대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 새로운 일자리로 내몰리거나 위험한 한계가구가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국가에서는 무작정 돈을 지급하는 것보다는 기술을 익혀 새롭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총력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코로나 블루로 인해 다들 우울한 감이 존재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직촉진수당 수급자에 해당되신다면 과감하게 도전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 당장에는 어려울지라도 분명히 길이 보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